미주 한인공중파라디오 연합회(이하 미라연) 소속사 대표들은 11월 1일 광화문 총리 집무실을방문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40여분 가량 차담회를 가졌다.
이낙연 총리는 차담회에 참석한 미라연 각대표들과 일일히 악수하며 인사를 나눈 후 기념촬영을 했으며, 이민 사회 라디오 방송국의 어려움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서정자 대표는 "바쁘신 가운데 기꺼이 시간을 내준 총리께 감사 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가지고 재미동포들 위한 방송을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