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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radiohankook.com/news/25084
발행일: 2020/01/30  라디오한국
라디오한국, 시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 전달

라디오한국이 페더럴웨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공무원과 소방청, 경찰청 관계자를 초청해 오찬 행사를 열고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날 오찬행사는 페더럴웨이 한인회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짐페럴 시장과 수잔 혼다 부시장, 데이비드 러슨 페더럴웨이 판사, 마크 코팽 의원, 앤디 황 경찰국장, 킹카운티 소방청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된 행사는 오찬과 라디오 한국 서정자 사장의 환영사, 짐페럴 페더럴웨이 시장의 답사, 감사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라디오한국 서정자 사장은 “한인사회의 마음을 담아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십시일반 동참해준 왕가네, 해송, 소문난 집, 에이치마트, 하나테리야끼, 아카사카,  이현숙 님등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서정자 사장>

“간단하게 점심을 대접함으로 한인사회의 마음을 담아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이 동참하셔서 더 풍성하게 대접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이번에 협조해 주신 왕가네, 해송, 소무난 집, 에이치마트, 테리야끼 , 이현숙 님 등 십시일반 동참해주셨습니다. 한인회 학부모분들이 나와서 봉사활동도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


 

라디오한국은 한인사회를 대표해 짐 페럴 페더럴웨이 시장과 바이스 페닝턴 소방국장, 엔디왕 경찰국장에게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한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짐페럴 시장은 “지난 세기가 유럽 국가들과 친선관계였다면 이제는 한국이 미국과의 친선관계”라며 페덜러웨이에서한인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짐페럴시장>

한인사회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준 라디오한국을 비롯한 많은 한인단체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 라디오한국에서 수고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럽과는 오래전부터 특별한 우정을 쌓아왔는데, 다음 세대는 한국이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한다.

페더럴웨이에서 수많은 공헌을 해준 한인들에게 감사하며 오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오찬에 참여한 직원들은 준비된 음식을 호평하며, 한인 커뮤니티가 공무원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에 감동했습니다.


수잔 혼다 부시장

준비해 주신 이벤트는 최고입니다. 페더럴웨이 공무원들은 한인사회를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런 자리를 처음으로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

시청 직원들을 격려해주시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심혜경 / 경찰관

22년 동안 페더럴웨이에서 일했습니다. 페더럴웨이에서 한국분들을 위해서 통역도 하고 여러모로 도와드렸는데, 이런 점심을 대접받으니 너무 좋네요.


지넷 브리젠다인 /  페데럴웨이 공무원

이렇게 이벤트를 준비한 것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한인 사회와 함께 일하는데요. 한국분들을 만나는 것이 매우 기대되고 더 좋은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라디오한국과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주는 공무원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감사 오찬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업을 약속했습니다.


 



0131 현장리포트_시공무원 감사오찬_수정(4분32초).mp3 ( 6.3 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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