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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3/23  라디오한국
마이크 윤 부동산(Better Properties RE King) 우크라이나 성금모금 참여

마이크 윤 사장이 시애틀 라디오한국 서정자 사장에게 성금 1,000불을 전달하고 있다.

라디오한국이 시애틀 글로벌 복음방송과 함께, “우크라이나 피난민 돕기 성금”을 긴급히 모금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윤 사장은 오늘(24일) 아침 9시에 방송국에 방문해 "우크라이나 피난민 돕기에 참여 하고 싶다"며 "쑥대밭으로 변한 마을과 긴 피난 행렬을 미디어를 통해 보고 들으니, 대한민국의 6.25전쟁이 생각났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민간인 사상자는 2천 150여명을 넘어서고, 피난민은 310만명이상입니다. 

슬라브 같은 민족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인들의 동족 상잔은, 6.25 한국전쟁의 참상을 되살리게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남의 전쟁이 아닌 우리의 전쟁입니다. 약하면 누구나 먹히는 것이 냉전 시대의 질서입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정성이 전쟁에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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