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 대한부인회가 금년 9월 중순을 목표로 건설중인 “KWA 15가 & 타코마 아파트”의 입주 대기 신청을 현장에서 접수합니다.
이 아파트는 타코마 다운타운(1353 Tacoma Ave S., Tacoma, WA)에 위치하고 있으며, 62세 이상의 저소득자, 집이 없는 재향군인과, 55세 이상의 소득이 적은 시니어들이 입주합니다. 저소득자는 자신의 소득(주정부 지원이나 SSI)의 30%만 렌트비를 내며, 55세 이상의 시니어는 월 840불 에서 893불의 렌트비를 내면 됩니다.
62세 이상 저소득자들의 신청 접수는, 7월 2일 화요일 낮1시에 KWA International Place Apartment - 1701 East 44th Street, Tacoma, WA 98404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받습니다.
또한 55세 이상의 시니어들의 신청은, 7/17 수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 5시 까지 KWA International Place Apartment - 1701 East 44th Street, Tacoma, WA 98404에서 현장 접수 받습니다. 문의 전화는 (253)880-1340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현장 오리엔테이션은 7월 12일 금요일 낮12시에 같은 장소에서 실시됩니다.
준비해 가실 서류는, (1) 일하시는 분은 지난 6개월간의 Paystub 그리고 금년 첫번째 Paystub (2) 지난 4개월 사이에 받은 소셜 시큐리티 Award 편지(소셜 시큐리티에서 발급한 연금 확인서) (3) 지난 6개월 간의 은행 Statement 및 401K 나 투자와 관련한 재무 자료 (4) 소셜 시큐리티 카드 (5) 운전면허증이나 정부 발행 ID 입니다.
KWA 박명래 이사장은 “현재 대한부인회가 운영중인 노인 아파트가 다섯 군데 있는 데, 새로운 아파트를 추가로 건립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필요하신 분들이 많이 입주하셔서 노후의 주거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WA 이승영 사무총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갖고 계신 데, 다민족들이 함께 입주하는 것이라, 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기회가 다 돌아가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대한부인회 아파트의 건립을 위해 힘쓰겠다.” 고 밝혔다.
신청서류와 관련한 문의는 대한부인회 (253)549-8086 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radiohankook.com/news/39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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