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11.22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hankook.com/news/40243
발행일: 2024/11/13  라디오한국
워싱턴주 자동차 도난율 올해 30% 감소했다

워싱턴주의 자동차 도난율이 올 들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퓨젯사운드 자동차 도난 대책 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1월까지 2만 4,290대의 차량이 도난당해, 작년 대비 30% 감소했습니다.


워싱턴 경찰 및 보안관 협회가 발간한 워싱턴주 범죄보고서에는 2023년 주 전체의 차량 도난 건수는 5만 4,187대로 기록됐습니다.


2022년과 2023년에 도난 피해를 본 차량은 모두 30만 건이 넘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킹카운티에서만 지난달 1천 88대가, 피어스 카운티는 325대가 도난당했습니다.


9월의 경우 킹카운티에서는 1천 431대가, 피어스 카운티는 705대가 도난피해를 입었습니다.


지역언론 킹파이브는 “2년 동안 매년 최고 기록을 경신한 워싱턴주의 차량 도난 건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라디오한국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