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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1/14  라디오한국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 ‘트라이 비포 유 바이' 중단 한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이 2018년에 출시해 인기 있는 프라임 서비스 ‘트라이 비포 유 바이(Try Before You Buy)’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아마존은 프라임 회원에게 제공된 구매하기 전 사용해보기 서비스를 1월 31일부로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회원들이 옷이나 신발, 액세서리를 착용해 보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맘에 들지 않으면 무료로 반품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은 “앞으로는 AI를 활용해 고객들이 크기 등을 가상으로 측정해 볼 수 있다”며 “AI로 맞춤별 크기 추천이나 리뷰 하이라이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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