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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1/31  라디오한국
타코마시 제설차 운행 시작한다


타코마시가 눈 소식이 예보되자 제설 작전을 시작합니다.


타코마시는 “토요일 자정부터 13대의 제설차와 제빙트럭, 제설용 픽업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차량 운행이 많은 주요 도로부터 제설하고 그 뒤에 여러 대체 경로를 살필 예정입니다.


시는 “사유지 도로는 재설되지 않는다”며 “시 홈페이지에서 제설되는 도로 등을 확인해 외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눈길을 운전할 때는 사전에 타이어 상태와 와이퍼를 점검하고, 스노체인이나 모래 등을 적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차할때도 재설차량등이 원할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언덕보다는 평평한 도로에 합법적으로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