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햄의 지붕 수리 업체 ‘마운트 베이커’에서 노동자 30여명이 이민세관단속국에 체포됐습니다.
ICE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민 신분을 허위로 표시하고, 가짜 서류를 제출한 37명이 수사 중인 범죄와 연관되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ICE는 수사를 위해 연방 수색영장을 발부받고 현장을 급습했습니다.
지역언론 킹 파이브는 ‘마운트 베이커’ 측에 성명을 요청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