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4.23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hankook.com/news/40840
발행일: 2025/04/23  라디오한국
일주일 만에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에 200건 적발

에드먼즈시가 최근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는데, 일주일 만에 200대이상의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에드먼즈시는 사우스 웨스트220가 도로와 99번 도로가 만나는 교차로와 100가 에비뉴 웨스트와 에드먼즈 웨이에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7일 만에 535건의 위반 사항을 포착했습니다.


조쉬 맬클루어 에드먼즈 경찰서장은 “이 중 320건은 기각됐거나 아직 검토 중”이라며 “현재 유예기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예기간중 신호위반으로 적발되면, 벌금 통지서가 아닌 경고 통지를 받게 됩니다.


에드먼즈 경찰은 “5월부터는 신호위반 차량에 145불의 범칙금이 부과 된다”며 “새로 설치된 단속 카메라는 연간 최대 11,180건의 신호 위반차량을 적발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편, 린우드의 196가와 앨더우드몰 파크웨이에 있는 신호위반 카메라에서 1만 4,323건을 적발해 지난해 가장 많은 범칙금을 부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라디오한국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